하얀길
글 신지식 – 낭독 정미란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3시간 41분 10초
ECN-0199-2010-813-001370355
책소개
원로 동화작가 신지식 선생님의 동화로 아카시아, 하얀길, 선생님과 강아지, 기찻길 등 여러 가지 아름다운 단편집들의 모음으로 담백한 십대의 성장에 관한 글 들이다. 대표작 《하얀길》은 평온하고 아름답기만 한 학교 앞 신작로 ‘하얀 길’을 통해 화장터로 떠나 보낸 두 사람을 기억하는 죽음에 관한 애틋한 이야기로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세상에 대한 호기심, 기대를 차분한 어조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 : 신지식
1931년 서울출생
35년간 교편생활을 하며 동화 등 다양한 글을 썼다. 《열두 달 이야기》으로 제1회 대한민국 아동문학상 대통령상, 《감이 익을 무렵》으로 제1회 유네스코 문예상, 《바람과 금잔화》로 제4회 소천아동문학상, 《추석날 밤에 있었던 이야기》로 이주홍 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옮긴 책으로 1963년 국내 최초로 완역한 《빨강머리 앤》이, 지은 책으로 《열두 달 이야기》, 《하얀 길》, 《감이 익을 무렵》, 《곰돌이 주차장》, 《바람과 금잔화》, 《가는 날 오는 날》, 《외로운 오뚝이》, 《파랑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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